목록제이크 질렌할 (5)
Movie & Series for You

- 캡틴 몬로의 개로 나오는 '니트로'는 마이클 베이 감독님의 개라고 합니다. (풀 네임은 니트로-제우스) - 윌 샤프 라는 캐릭터 이름은 마이클 베이의 에도 나오는 이름이네요.사실 처음 포스터를 보고 마이클 베이 감독 거라는 걸 알았지만 막상 영화 보러 가선 잊어버리는 바람에 영화 보는 내내 '어라, 카메라 워크 신선한데 이 감독 누구지? 촬영감독 누구지?' 이러면서 봤다는... 조금 묘한 유머 코드가 있었지만 저는 나름 잘 맞아서 즐겼지만 같이 본 친구는 저보다 10살 정도 어린데, 그 친구는 정말 너무 안 맞아서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ㅎ 저는 전반적으로 영화의 스토리가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확장이 계속 되어서 결말이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몰입이 잘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같이 본..

제목은 많이 들어봤지만, 어쩐지 보기 망설여졌던 영화 . 왜 그랬던 건지 제 감정을 정확하게 이해할 순 없습니다만, 아마 모르는 영어 단어(녹터널...;)에 애니멀스라는 조합이 어딘지 모르게 신경을 거슬렸던 거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무 생각없이 작품의 재생버튼을 눌렀고 꽤나 독특한 구성과 연출, 구성에 깜짝 놀라며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왜 그렇게 '녹터널 애니멀스 결말 해석' 같은 키워드가 흥했는지도... ㅎㅎ 그럼 본격적으로 작품의 줄거리와 정보, 제 나름의 결말 해석으로 들어가 봅니다. 줄거리에 들어가기 앞서, 간단히 영화의 독특한 구성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현실의 캐릭터 수전(에이미 아담스)과 에드워드(제이크 질렌할)와 소설 속의 캐릭터..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넷플릭스 영화 추천,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Netflix, 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벨벳 버즈소, Velvet Buzzsaw, 르네 루소, 제이크 질렌할 사실 오픈되고 거의 바로 봤지만, 제 기대와는 달랐던 점과 여러 가지 개인 사정으로 인해 리뷰가 늦어졌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 리뷰라기 보다는, 그래도 재미있게 보신 다른 분의 리뷰로 대체하게 되었어요. 전 별로였지만, 재미있게 보신 분들도 계신 거 같으니, 여러분도 취향에 맞다면 시도해보시길~ 작가의 영혼이 작품에 투영되어 힘을 갖는다면 벌어지게 될 일 줄거리를 포함한 긍정적 리뷰는 봉봉퐁당님의 리뷰로 대신합니다. 보러가기 댄 길로이 감독의 작품으로, 그는 전작인 로 큰 주목..
2015.2.13 (항공사 제공 영화) 보는 내내 기분이 나빠지는 것은, 아마도 인간의 욕망을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소시오패스로 생각되기까지 하는 주인공의 행태는(저는 소시오패스라고 생각합니다만) 자신이 목적하는 일을 위해 타인의 희생은 불가피하다고 판단하며,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게 되는 이유를 방송편집자로 대변되는 대중(사회)의 욕구로 보여줍니다. 줄거리_죄책감 없이 돈 되는 일(철조망 잘라 팔기, 아리랑 치기, 자전거 훔치기 등)을 좇던 루(제이크 질렌할)는, 어느 날 우연히 사고 현장을 찍어서 방송사에 팔아 큰 돈을 챙기는 '나이트크롤러'를 목격하게 된다. 중고샵에서 훔친 자전거를 싸구려 캠코더와 교환하고 밤거리를 나선 루는 남들보다 더 저돌적으로 촬영을 하면서 다른..
이렇게 계속 두다가는... 계속 리뷰를 하나도 못 쓸 것 같아서, 결국 한줄평 정도로만 정리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뭐, 누가 뭐라고도 안하는데 이런다;;) 아마 8편 더 될 것 같은데, 적어놓은 것에서 빠진 것까지는 도저히 못 챙기겠고... 인생 이럴 때도 있는 거지 뭐. 아하하하- =_= 알라바마 이야기 감독 로버트 멀리건 (1962 / 미국) 출연 그레고리 펙 상세보기 이건 EBS 일요시네마(명칭 맞나;)로 한다길래 찜해뒀다가 볼 수 있었다. 책은 어릴 때 읽었을 텐데, 그때도 제목이 왜 저것일까 잘 몰랐던 것 같다. (알았는데 잊어버렸거나. 나 이런 것 많다;) 꽤나 오래된 영화이기 때문에 (어쨌든 나보다 나이 많다), 흑백에 고리타분한 연출이긴 하였으나, 아이들의 연기와 그레고리 펙의 아버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