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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애니메이션 버전 를 다 본 후, 도 보고 싶어서 뒤적뒤적... 어라? 이건 좀 횟수가 짧네? 12화로 완결? 아.. 그것은 저의 실수였습니다. 어쩐지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저 애니는 스토리를 압축해서 짧게 끊었나 싶었죠. 그러나 원작소설은 마도조사보다 긴 15권... 역시나, 이 12화는 1기였을 뿐이었고...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는. (크흑!) 그래도 꽤나 만족스럽게 볼 수 있었던 것은, 이 은 애니메이션 작화가 보다 훨씬 예뻐요! 가 좀 더 무협 액션 애니메이션에 가까웠다면 은 판타지 시대물에 더 근접한 느낌. (거기에 좀 더 여성향 그림체) 그래서 주인공들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다 너무 예쁘게 그려지고 연출도 부드럽고... 원작도 그럴 것 같지만 전체적인..

드라마에 빠져서 원작인 도 외전까지 다 보았고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와있다는 걸 알고 라프텔을 접속해서 무료로 1화를 보곤 월정액을 결제할까 말까 엄청 고민했더랬어요. 그런데 최근에 묵향동후 작가의 후속작 도 라프텔에서 서비스 중인 것을 발견...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잠시 휴지기인 작업 중에 이걸 다 봐야겠다!! 생각하고 회원가입... +_+ 아, 그런데 이게 머선 129... 충격적인(?) 사실을 하나 발견하였.. (이건 맨 아래에 밝힐게요) 모두 알고 계신 줄거리나 결말은 접어두고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의 차이라든가, 라프텔의 서비스 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할게요. 맨 아래에 무료체험 링크도 놓치지 마세요~~! (찡긋) 라프텔에서는 자막판(당연히 중국어 더빙이죠?)과 한국어 더빙판이..

제가 한때 에 빠져서 허우적 거림을 겨우 벗어날 즈음... 에 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소설 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원래 드라마의 제목도 동명이었지만 어쩐지 을 염두에 두고 타이틀을 바꾼 느낌적 느낌. 지난 3월에 중국에서 방영되었습니다. 그 후 유투브에 짤들이 돌기 시작하는데... '음? 우리 샤오쟌이나 왕이보보다 배우들 비주얼이 좀 많이 딸리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에 그다지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았죠. 그러다 몇 짤을 더 본 후,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를 외치게 되었고,,, (그러나 난 중국어 하나도 안되는 쌀람...) 언젠가 국내 정식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 기다리던 세월. (하...) 드디어 지난 5월 말부터 중화TV에서 방영했고 그 방영분이 ..

드디어 제가 이걸 쓰는 날이 오네요... 올해 하반기, 저의 현생을 (거의) 포기하게 만들었던 중드 이 웨이브(wavve)에서도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원래 중국 웹소설 플랫폼에서 서비스되던 라는 BL웹소설이 원작입니다. 그걸 텐센트에서 웹드라마로 제작했는데요, 우리나라로서는 상상도 못할 만큼, 웹드라마 스케일이 어마어마합니다... 제가 이 드라마 본 후로, 우리나라 사극 스케일이 너무 유치하게 느껴져서(복식이라든지, 셋트장이라든지, CG라든지...) 못 보고 있어요. ㅜ_ㅜ 그리고 중드는 원래 기본이 50화인 만큼, 그 이야기 규모가 엄청난 것도 상상이 가시겠죠? 일단 주인공들 비주얼이 됨... >_< 저는 1화만 조금 적응이 힘들었지, ("뭐야, 판타지였어? 악기로 염파를 막 ..

빠져서 여전히 헤어나오지 못하는 지금... (그래도 지금은 많이 진정됐습니다 ㅋ) 이후에 숨은 이야기가 있다는 을 먼저 보고, 진정령 난백 (乱魄, Fatal Journey, 2019) 줄거리 및 결말 :: 청하섭씨 섭회상 형제의 못다한 이야기 : 텐센트에서 만들어서 대박난 웹드라마 . 그 팬들을 위해 외전으로 나온 영화가 있었으니, 바로 과 입니다. 생혼의 경우는, 정말 완전한 외전(온녕과 사추가 이후에 lovandy.tistory.com 그냥 궁금해서 보게 된 . 누군가의 글에도 있지만, 일단 '온녕' 캐릭터의 너무 큰 변화는 드라마 팬에게는 큰 충격이지 싶은데, 그것과 상관없이 가볍게 '귀신 나오는 많이 안 무서운 영화' 정도를 찾는 사람이라면 나쁘지 않게 볼만한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텐센트에서 만들어서 대박난 웹드라마 . 그 팬들을 위해 외전으로 나온 영화가 있었으니, 바로 과 입니다. 생혼의 경우는, 정말 완전한 외전(온녕과 사추가 이후에 모험하게 되는 이야기)이라면, 난백의 경우엔 드라마에서 살짝 비어있는 부분을 설명해준다고 해서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섭씨 형제에 정이 있는 분이라면 꽤나 재미있을 수 있는데, 저는 뭐 딱히... 드라마에서 내용 설명이 부족했던 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볼 필요가 있는 영화인가도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그냥 정리합니다. ㅎ 참, 이 영화는 다른 곳에서는 서비스가 안되고, '아이치이(IQIYI)'라는 어플에서만 볼 수 있는데요, 어플 다운받으면 무료로 감상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각자 가진 능력으로 가문을 위해 싸운 형제의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