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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꽤 유명한 만화라서 드라마나 다른 영화에서 간혹 나오긴 하지만(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번역될 땐 '초록등'으로 오역되기도 하지만), 우리에게는 거의 알려져있지 않은 히어로라고 할 수 있는 그린랜턴. 라이언 레이놀즈를 주인공으로 영화화되었지만, 글쎄... (난 아마 레이놀즈가 주연하지 않았다면 안 봤을 듯) 일단 슈퍼맨이나 배트맨처럼 철학적 고찰을 볼 수 있는 인물은 아닌지라(원작에선 어떨지 모르겠지만), '가벼운 히어로물'이라는 생각 외에는 어떤 평가도 내리기 힘든 것 같다. 특히나 '상상'으로 무언가를 실재화 시키는 능력이 이 '그린 랜턴'의 가장 큰 능력인 것 같은데, 그 '실재'가 시각적으로 드러날 때마다 대단하다는 느낌보다는 실소가 나온다. (헬기를 구조하기 위해 장남감 자동차의 트랙을 상상..
만화인 원작은 처음 연재될 때부터 매니아층의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인기몰이를 하였는데,(이땐 내가 만화판에 있을 때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만화 자체에 대한 기억은 잘 안난다. 나에게 잘 안 맞았던듯;) 영화는 그것을 온전히 담아내진 못한 듯 하다. 전체적으로 강약조절이 미흡한 느낌에, 조연인 '힉스'는 어쩐지 낙하산으로 꽂아넣은 듯한 연기.(사실 이런 캐릭터가 중심을 잘 잡아줘야 영화의 재미가 훨씬 사는데... 제작자 아들이라도 되지 않을까 하는 의심을 살만큼 어정쩡하다) 헐리우드식으로 포장하다보니 이렇게 되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원작을 좋아했던 사람들에겐 꽤나 욕먹을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분위기로보나 뭐로보나, 잘했다면 제2의 급이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도 싶은데.) 종교적 색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