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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Netflix, 드라마, 영화, Sicario,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에밀리 블런트, 베네치오 델 토로, 조쉬 브롤린, 드니 빌뇌브 시카리오... 한국에서 부제로 붙인 '암살자의 도시'라는 타이틀 때문인지 볼 생각조차 안했던 영화입니다. 그저그런 액션영화일 것 같아서요. 세월이 흘러, 이 영화가 , , , 그리고 최근의 의 감독인 드니 빌뇌브의 것이었음을 알게되어 챙겨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감독의 능력이 잘 드러난 수작이었습니다. 선과 악, 현실에서 그것은 잔인하리만치 함께 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단순해 보일 수 있습니다. 사상 최대의 멕시코 마약 카르텔 소탕 작전에 FBI 소속의 케이트(에밀리 블런트)가 CIA 소속의 매트(조쉬 브롤린)의..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Netflix, 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영화 추천,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퍼니셔, The Punisher, 마블, 벤 반스, 존 번살 의 번외편 쯤으로 여겨졌지만(저만 그런가요;), 드라마로는 더 성공적이란 판단이 드는 드라마입니다. (안타깝게도, 전 파일럿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 특히 엔딩의 액션씬, 회차가 흐를 수록 이해할 수 없는 연애관계가 펼쳐지자 접었거든요;) 주인공의 인상이 너무 강해서 시작을 못하고 있었는데, 지인 추천으로 보게 되었다가 첫 화의 특별한 연출에 마음이 이끌려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즌1의 13화를 모두 섭렵한 후 이 리뷰를 적습니다. (솔직히 쉬지않고 정주행은 안했습니다. 그 정도로 매력을 느끼진 못하여.....
넷플릭스, Netflix, 더블 타겟,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언 필립, 슈터, shooter, 미드 한국에서 넷플릭스의 본격적으로 컨텐츠 물량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 가리고 보는 편인 저에게는 오히려 너무 많다 싶을 정도로 신규 컨텐츠가 많이 올라오네요. (물론 그 전에 안 보고 묵혔던 것들과 본 걸 또 보는 탓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오랜만에 대중 곁에 돌아온(저의 곁에??) 라이언 필립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소개해드립니다. 왜 영어제목은 건만, 한글 제목은 인가? 2주 전쯤 올라온 입니다. 페이스북에서도 먼저 소개하면서 언급했습니다만, 어지간해서는 원제를 그대로 사용하는 넷플릭스가 왜 뜬금없이 다른 영어를 조합해서 제목을 다시 만들었는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
넷플릭스, Netflix, 가짜 암살자의 진짜 회고록, true memoirs of an international assassin, 코미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케빈 제임스, 액, 병맛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작품들의 퀄리티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드라마도 마찬가지인지라, 전반적으로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예상외로 훌륭했던 터라 그 후의 작품을 뭘 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 영화는 정말 잘 골랐단 생각이 듭니다. 유명배우를 캐스팅한 작품들은 그 기대치 때문인지 평타 이하의 별점을 받는 것 같고요, 오히려 조연급으로 활약하던 배우들을 주연으로 캐스팅해서 만든 작품들이 의외의 선전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언더독(Underdog)* 효과라고나 할까요. ..
서부, 범죄, 액션 2008 .02 .21 122분 미국 15세 관람가 감독 제임스 맨골드 줄거리 서부 일대를 두려움에 몰아 넣은 악명 높은 전설의 무법자 벤 웨이드(러셀 크로우)가 아리조나주에서 체포되자, 그를 유마의 교수대로 보낼 호송대가 조직된... 더보기 남자들의 엄청난 극찬이 있었던 서부극. 하지만 난 솔직히 잘 모르겠다는... 물론 강인한 아버지의 모습과 의리있는(과연 의리가 있는가...;) 악당의 모습이 적인듯 우정인듯 아슬아슬한 경계를 넘나드는 게 매력적이긴 했지만, 엔딩은 딱히... 이해는 안 된다. (너무 작위적이다... 쯥;) 로건 레먼(의 퍼시)의 어린 시절을 볼 수 있어 좋았고 연기도 잘했다. 조연들도 얼굴이 익숙한 사람들이 많이 등장했지만, 거의 3인자 격이었던 로건 레먼의 이름..
액션,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2012 .02 .29 97분 미국 15세 관람가 감독 맥지 줄거리 어제의 절친이 오늘의 원수! 스파이 역사상 가장 치사한 전쟁이 시작된다!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CIA 특수요원 터크(톰 하디)와 프랭클린(크리스 파인... 더보기 간만에 점수 꽤 높이 주는 영화. 몇개월 전, 처음 포스터를 봤을 땐 '이게 뭐야...' 했지만(제목도 저게 뭐야... 한글화는 불가능했어?!), 소재 괜춘, 배우들 괜춘, 연출자 괜춘... 에 이끌려 조조로 관람. 최근의 오락영화들 중엔 단연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액션+코미디+로맨틱까지 잘 어울러져 있고, 배우들 앙상블이 상당히 잘 맞아떨어진 느낌. 크리스 파인은 사진으로 보면 상당히 고릴라 같은데, 그래도 화면으로는 꽤 블링블링한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