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트와일라잇 (7)
Movie & Series for You
개요: 드라마, 판타지, 멜로/애정/로맨스, 스릴러 | 미국 | 117분 | 개봉 2011.11.30 감독: 빌 콘돈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벨라 스완), 로버트 패틴슨(에드워드 컬렌) ... 더보기 책으로는 바로 이전 편까지만 봤던 것으로 기억. 그래서인지, 이번엔 오히려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어쩌면 감독 덕분일지도? - 감독 분) 역시나 이번 편에서도... 원작자의 '소재'와 '캐릭터'의 힘으로 여기까지 끌고 올 수 있었단 생각이 지배적이었고(다시금 느꼈다. '스토리'는 '소재'와 '캐릭터'만으로는 힘들다. 그게 중요요소이긴 하지만. 진짜 이야기꾼이란 '스토리텔러'라는 것을) 원체 주인공 커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편이라 결혼식도 그다지 흥분되지 않았달까... (물론 궁금하긴 했지) 기발..
개봉날 용언니와 보려고 하였으나, 일땜에 밀려서 금요일에 씨너스강남에서 관람. 책도 역시나 이 편이 제일 재미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영화도 역시나 이번 편이 가장 만족스러웠다. (나는) 테일러 로트너의 제이콥이 약간 모자랐지만(정말 키가 많이 안크는 구나... 어깨도 웬지 좁아뵈는 -_-;), 감독이 이 영화를 잘 살리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1편은 청소년물, 2편은 드라마였다면, 3편은 영화답다고나 할까...) 빅토리아의 배우가 바뀌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원 배우의 타 영화 촬영 스케줄 조정을 안해주는 바람에 교체되었다고 함. - 딱 열흘 빼주면 되는거여서 배우도 교체될 줄 몰랐었다고 하는데... 출연료 싸게 하려고 했다는 말도 있음; - 이번에 빅토리아를 연기한 배우는 의 스토리역. 신비한 ..
1년을 기다린 의 속편. 책으로 내용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스토리 전개에 대한 궁금증 보다는 '이 장면을 어떻게 표현했을까?'. '그 장면은 어떻게 풀까?', '새로운 등장인물은 어떤 배우가 어떻게 소화할까' 식의 연출이 궁금했던 영화. BUT, 대부분이 감독의 교체때문일 것이라고 생각은 되는데, 굉장히 심심해지고 강약없는 영화가 되었다고나 할까. 주 팬인 에드워드의 팬들은 무척 실망했을 것이고 (원체 분량이 적으니. 이건 책도 마찬가지) 벨라의 양다리에 격분할 여성들도 많았을 것이고 (이건 책에서도 짜증) 제이콥의 변신이 기대했던 거에 비해서 약해서(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심심한 영화가 되어버렸다. (엔딩도 그.게.뭐.니. - 아니다, 생각해보니 어쩌면 책에서의 그 미적지근한 엔딩보다는 차라리 잘라..
트와일라잇의 후광(?)을 등에 업고 런칭한 듯한 드라마인데 뭔가 좀 부족한 느낌이다. 남자주인공이 2% 부족하고, 여자주인공은 8%부족하다. 그나마 내 맘에 들었던 캐릭터(배우)는 주인공의 사악한 형. 혹시 몰라서 2, 3편도 받아두었는데, 막상 플레이시켜지진 않는...=_= (사실 파일롯 본 것도 2달쯤 된 것 같음;) 평점 : 5점
뉴문(NEW MOON): 트와일라잇 2부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스테프니 메이어 (북폴리오, 2008년) 상세보기 (제목의 뜻이 뭐라고 어떤 블로거가 막 써놨던데... 잊어버렸다. ㅋ) 1편은 영화를 먼저보고 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굉장히 답답하고 에드워드에 대한 미모찬사(!)에 거부감을 일으키면서 봤는데(페터슨 팬에겐 미안하지만) 이번 건 책을 먼저 보는 거라서 그런지, 나름 뒤를 기대하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벨라가 18세 생일(우와.. 숫자로 따지고 보면 이젠 나에겐 너무 먼;)을 기점으로 '안전'을 이유로 에드워드와 헤어지게 되고, 새로운 돌연변이인 늑대인간 제이콥과 가까이 지내게 되면서 빅토리아가 복수를 위해서 재등장하고(말로만 재등장이지 모습을 보이진않는;) 떠났던 에드워드는 오해로 인해..
내가 초등학교때 되게 좋아해서 시리즈를 모두 샀던 책이 있었는데, 지금은 제목조차 기억이 나질 않는다; -_-;; 외국번역책이었던 것 같은데, 초등학생 남자애가 주인공이었고... 우연히 자기네집 지하실에서였나? 거기서 발견한 또래 '드라큘라'와 친구가 되어 벌어지는 에피소드들. 드라큘라 친구들도 몇 몇 나오고, 내가 거기에 감명받아서 비슷한 동화를 써보기도 했던 것 같다. 재미있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난다... OTL 다시 한번 봐보고도 싶네; ㅋ; 예전만큼 재미는 없겠지... 쩝.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
트와일라잇(Twilight): 트와일라잇 1부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스테프니 메이어 (북폴리오, 2008년) 상세보기 사실 퇴원하고 쉬는 동안 읽으려고 샀던 책인데, 결국 드라마들에 밀려서... 이번 주말에 끝냈다. 특별판까지 나왔지만, 난.. 그저.. '소설'로서의 느낌은 어떨까, 다른 이야기가 많이 있는 걸까 궁금해서 샀기 때문에 예전 버전으로 구매. (3천원 더 싸다~) 작가인 스테프니 메이어의 첫 작품이고, 그녀가 꿈속에서 멋진 뱀파이어와 사귀고 나서 그것을 모티브로 쓴 독특한 책이다. (신일숙 작가의 도 그렇게 탄생된 것인데, 대박날 작품은 역시 몽롱한 정신상태에서 나오는 건가... 나도 제대로 된 꿈 꾸면 되는건가; ㅋ) 본격적으로 책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면... 이번엔 영화를 먼저 보고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