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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공포 호러 영화추천 공포의 침입자 나이트테러 아르헨티나 유령 귀신 초자연 현상 며칠 전부터 공포영화가 땡겨서 봤다가 망하고, 다시 찾아헤매다 마주하게 된 영화입니다. 기대가 높지 않았던 덕인지, 저는 꽤 만족스럽게 봤어요. 이런 공포영화가 보고 싶었던 말입니다! ( 미워...) 끝까지 밝혀지지 않는 미스터리한 존재 독특한 이야기 구성 '왈테르'는 집에서 발생하는 기이한 일 때문에 여러 전문가들을 찾아가봤지만 해결하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알브렉 교수에게 연락을 해보지만, 증거가 없으면 도와줄 수 없다는 말에 자신의 자는 모습을 비디오 카메라로 찍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밝혀지는 알 수 없는 존재의 형상. 하지만 '왈테르'는 그 후로 집밖으로 나오지 않고, 그의 집 근처에서 공놀이를 하던 소년이 버스..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Netflix, 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오리지널, Netflix Original, 사탄의 베이비시터, The babysitter, McG, 사마라 위빙, Samara Weaving, 호러, 코믹 조금 가볍고 무서운 영화를 보고 싶었습니다. 이전의 같은 영화 말이죠. 딱 알맞아 보이게 눈에 띈 영화가 바로 이 영화였습니다. 예고편에서 그 느낌이 물씬 났죠. 게다가 맥지(McG)가 감독을 했다고 하니, 아주 나쁘진 않겠다 싶어서 보게되었습니다. (맥지는 잘 나가던 시절의 총괄 프로듀서였고, 최근엔 에도 참여했죠. - 개인적으로 후자는 폭망이라 생각하지만...;) 코믹 호러 장르의 소년 성장 드라마 '콜'(유다 루이스)은 존재감이 낮은 초등학생입니..
작은 사탄, Little Evil, Netflix,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아담 스콧, 호러, 코미디, 패러디 최근에 올라온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입니다. 영어 제목으로 업데이트된 것 봤었는데, 어느 순간 한글 제목으로 바뀌어있더군요. (기왕에 할 거, '작은 악마'가 더 어울릴 것 같은데, 왜 사탄을...?) 익숙한 얼굴로 아담 스콧이 등장합니다. 이 분 은근 여러 영화, 드라마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코미디든 정극이든 무난하게 잘 소화해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나름 재치있는 영화로 재미있게 봤기때문에 제가 직접 리뷰를 쓰려고 했었는데, 자료를 찾기위해 서핑하다 보니... 저보다 더 제가 본 것처럼 써주신 리뷰를 발견해서 연결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 오리지널과 패러디의 오..
넷플릭스, Netflix, 파이널 걸, Final Girl, 호러, 스릴러, 영화, 복수, 도끼, 아비게일 브레슬린, 웨스 벤틀리 B급 무비 같아 보이는 포스터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어느 날, 우연히 줄거리를 보게 되었고 제가 좋아하는 과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악인 응징(특히 복수), 연약한 줄 알았던 대상이 사실은 강자(특히 여성, 어린이), 거기에 공포 영화 요소를 가진 스토리라인에 바로 '재생'을 클릭했습니다. 연극 무대 같은 화면 연출이 매력적, 하지만 디테일을 살리지 못할 거면 처음부터 설정은 금물 에서 귀염을 뚝뚝 흘렸던 아비게일 브레슬린이 강렬한 빨간 드레스를 입은 여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줄거리를 먼저 보겠습니다. 윌리엄(웨스 벤틀리)은 어린 베로니카(후에 아비게일 브레슬린이 연기)를..
넷플릭스(Netflix)에서 만나는 천재들의 이야기, 스콜피온(Scorpion) 간만에 줄줄이 이어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사실 '너무너무 재미있어!'라는 느낌은 아닙니다만, 사회 부적응 천재들의 이야기는 범재들이 보기에는 여러모로 흥미로운 게 사실이니까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or 에피)은 이 드라마의 시작입니다.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는 해커의 이야기죠. 첫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매 에피소드마다 그 장면을 울궈 먹는다. 평화로워 보이는 어느 농장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사실은 아일랜드의 어느 시골) 그런데 갑자기 몇 대의 군용 헬기가 복잡다단하게 몰려들더니 한 농장에 내려앉고, 무장한 군인들이 줄줄이 빠르게 한 농가로 진입합니다. 마당에서 비질을 하던 한 남자가 이..
넷플릭스(Netflix), 분위기 있는 호러영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저주받은 집의 한 송이 꽃, 미스테리, 공포영화, 루스 윌슨 제목이 참 묘했습니다. 그런데 원제를 보니 나름 잘 번안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죠. '공포영화가 보고싶다. 잔인한 거 말고, 스산한 거~~'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영화의 타이틀을 둘러보다가 결국, 별점은 낮았지만 선택하게 된 영화입니다. 그래도 보고 난 후에는 그 분위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되었네요. '분위기'를 만들어내기 위해 스토리를 만든 것 같은 영화 허억, 몰랐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저 여인의 손이... 주인공인 릴리는 입주 간호사입니다. 아마도 남자친구와 싸운 후 먼 시골로 떠나온 것 같아요. 그녀가 돌봐야 하는 사람은 호러소설만을 쓰던..
넷플릭스, Netflix, 공포영화, 허쉬, Hush, 맨인더다크, 무서운 영화, 블라인드, 스릴러, 어두워질때까지, 청각장애인, 호러 '새해 첫날부터 공포 스릴러라니... 이 운영자의 머릿속엔 뭐가 들었나?'라는 궁금증이 생기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원래 긴 연휴엔 공포물을 중간에 한 편씩 봐줘야 삶에 감사도 할 수 있고(읭?) 더 열심히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 +_+ 그런고로, 제 계정의 '내 동영상 목록'에 아주 오래 전에 찜해놓았었지만, 다른 시리즈들에 밀려서 시청을 미루고 있던 공포물 하나를 이번 기회에 보았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그래서 여러분께 추천드립니다. '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살해의 위협이 된다'를 표방한, 입니다. (제목은 아마 '소리내지마!' 정도의 느낌인듯) 보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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