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크리스마스 영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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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편은 엄청 극찬(?)하면서 재미있게 봤다고 작년에 리뷰를 했었는데요, 1년 만에 속편을 들고 왔길래, 확실히 전작 스트리밍이 잘되긴 잘됐구나 싶었습니다. 캘리포니아 크리스마스 A California Christmas, 2020 줄거리, 결말 : 미남 미녀가 나오니 로코도 더 재밌 얼마 전 넷플릭스에 업데이트 되었지만, 제가 이래저래 개인 사정으로 미루고 있었던 영화에요. 11월 말에 미친듯이 크리스마스 영화를 달렸는데, 막상 시즌이 다가오니 주춤은 lovandy.tistory.com 그러나... 이 뻔한 전개와 클리셰 무엇... 게다가 두 주연배우가 부부가 되었잖아요? 그러다보니 몰입감 떨어지는 거 무엇... (개인적으로, 부부의 데이트에 넷플릭스가 돈 대준 느낌이랄까요. 선입견이 참 무섭습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이번엔 웨이브에서 홀리데이 영화를 골라보았습니다. 할리퀸 소설 원작이라는 프로모션 메시지를 달고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고르게 되었죠. 게다가 속편도 함께 올라와 있더라고요? () 그렇게 보게 된 의 간단한 줄거리와 결말까지 정리해드립니다! 어릴 때 좋아했던 왕자님이 내가 근무하는 병원에 입원? 알렉산더 왕자(닉 하운슬로우)는 미국에 스키타러 왔다가 부상을 당하게 되고 어릴 적 기숙학교 친구였던 제프(조쉬 딘)에게 연락해 그가 근무하는 병원에 입원을 요청합니다. 사실 제프는 간호사였고 그의 이복(이부?) 동생이 소아과 의사인 타샤(케이틀린 리브)였는데 동생의 허락도 받기 전에 왕자의 입원을 중개한 상황이었죠. 그런데 타샤는 소아과 병동에 의료기기 예산 문제로 내과과장..

바네사 허진스가 로 재미 좀 본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닮은 꼴을 연기하는 거 자체가 재미있지 않았나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1편은 중타, 2편은 지루했던 거 같은데, 3편은... 음... 그나마 캐릭터 중심을 악녀였던 피오나로 잡으면서 어느 정도 흥미는 끈 느낌? 그러나 전형적인 클리셰 범벅이라 그것도 나름 지겹긴한데 뭐, 이런 영화는 가볍게! 킬링 타임용으로 연말 분위기 때문에 보는 거니까요. ㅎㅎ 이번엔 주요 남주가 동양계가 들어갔는데(국적은 호주지만) 요즘 어쩐지 헐리우드의 남주 분위기가 백인남성->흑인남성->아시안남성으로 흐르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단순하지만 그래도 궁금한 3편의 이야기, 지금부터 간략히 정리해드릴게요~ 결말만 궁금하신 분들도 따라오세요! :) 이번엔 셋 다 악녀..

얼마 전 넷플릭스에 업데이트 되었지만, 제가 이래저래 개인 사정으로 미루고 있었던 영화에요. 11월 말에 미친듯이 크리스마스 영화를 달렸는데, 막상 시즌이 다가오니 주춤은... 저는 무엇;; 그러다 주말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 이 영화를 선택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오, 주연 배우가 각본을 썼다길래 뭔가 사심채우려는 것인가(남주가 잘생김...) 생각했는데, 허허허, 나름 괜찮았습니다. 여주도 예쁘고, 조연 캐릭터들도 서사가 잘 살아있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그럼, 의 줄거리, 결말을 보러 들어가 볼까요? 인연은 어쩌면 예기치 못한 그곳에서 발견하게 되는 지도 모른다 조지프(조쉬 스위커드)는 한 여자에게 정착하지 못하고 연애만 하는 부잣집 도련님. 어머니 소유의 부동산 회사에서 일하..

가 어제 오픈되었습니다. 스샷에서부터 뭔가 일반 영화스럽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뮤지컬 영화였어요! 음악 영역이 아주 많진 않지만, 5곡 정도로 뮤지컬 넘버가 사용됐습니다. 판타지 주제이다 보니 어린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좋을 크리스마스 영화네요. 그럼 징글 쟁글: 저니의 크리스마스가 어떤 내용일지, 그 줄거리와 결말로 들어가 봅시다~ 믿는다면 이루어질 거야! 우리의 행복한 크리스마스 '제로니커스 쟁글'은 아이들의 장난감을 주로 발명하는 천재 발명가입니다. 사람들에게도 인정받고 있던 그는, 어느 날 고대하던 재료를 배달받고, 그걸 이용해서 최고의 발명품을 만들어내죠. 바로 살아 움직이는 인형, 돈 후안 디에고였습니다. 마치 생명이 있는 듯 살아움직이는 인형을 발명한 후, 제로니커스는 이것을 대..

신규로 등록되는 넷플릭스 크리스마스 영화들 속에서 제가 예전부터 볼까말까했지만 안보고 있었던 도 껴있더군요. 로 인해, 한때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섹시심볼이었던 미나 수바리가 애엄마로 나오길래 신기했었는데, 아아, 세월은 역시 어쩔 수가 없네요. 그리 풋풋하고 예뻤던 그녀도 나이가 드니... 그냥 좀 이쁜 아줌마. ㅜ_ㅜ 영화는 TV영화로 제작된 것 치고는 나름 스토리 구성이 탄탄한 편입니다. (최근 업데이트되는 크리스마스 영화들이 워낙에 쉽게 만든 티가 나서;;) 영화 제목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노래 제목과 동일하죠? 영화의 원제(영어)도 동일한 제목! 어떻게 이렇게 되었던 건지는, 마무리 트리비아에서 말씀드리기로 하고, 의 줄거리, 결말 정보 풀어봅니다~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오해..
(오타 수정 2013.7.24.) 작년 케냐 여행 때, 나이로비의 호텔에서 우연히 오프닝을 봤는데 재미있어 보여서 돌아와서 찾아보게 된 영화. 아무리 뒤져도 한글자막이 없길래 결국 제작 결정....하였으나, 바쁜 연말 연시(일땜에;;)로 이 여름에서야 완성되었다. 제임스 패터슨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2010년에 제작된 TV영화이며, 알리사 밀라노, 에릭 윈터(이 분은 에서 밴펠트 배신한 나쁜 넘인데, 여기서 쫌 많이 귀여우심) 주연의 따뜻한 로맨틱 코미디물. (제작하느라 5번쯤 봤는데도 흐믓한 미소가 나오는 거 보니 괜찮은 영화인 것 같은데, IMDB평점은 6.4점...) 원작 소설은 이야기가 더 풍부하지 않을까 싶어 구매할 예정. 천만년만에 제작한 자막이니, 즐감하세요~! ^-^ (이번엔 무려 RU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