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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드 추천, 넷플릭스 영화 추천,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Netflix, 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스릴러, 비밀스러운 초대, The Invitation 처음 시놉이나 화면 이미지를 보고선 같은 영화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영화가 시작되었을 땐 호러무비인가 싶기도 했고요. 하지만 중반이 넘어가면서 깨달았습니다. 이건 아이를 잃은 한 부부의 안타까운 파국이 심리 스릴러로 표현되었음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자들의 잘못된 선택 2년 만에 소식을 전해온 이혼한 전 부인 '이든'의 저녁 식사 초대를 받은 '윌'은, 현재의 여자친구인 '키라'와 함께 이든의 저택으로 향합니다. 불과 2년 전에는 윌과 이든이 함께 아들 '타이'를 키우며 행복했던 곳이었습니다..

넷플릭스 공포 호러 영화추천 공포의 침입자 나이트테러 아르헨티나 유령 귀신 초자연 현상 며칠 전부터 공포영화가 땡겨서 봤다가 망하고, 다시 찾아헤매다 마주하게 된 영화입니다. 기대가 높지 않았던 덕인지, 저는 꽤 만족스럽게 봤어요. 이런 공포영화가 보고 싶었던 말입니다! ( 미워...) 끝까지 밝혀지지 않는 미스터리한 존재 독특한 이야기 구성 '왈테르'는 집에서 발생하는 기이한 일 때문에 여러 전문가들을 찾아가봤지만 해결하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알브렉 교수에게 연락을 해보지만, 증거가 없으면 도와줄 수 없다는 말에 자신의 자는 모습을 비디오 카메라로 찍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밝혀지는 알 수 없는 존재의 형상. 하지만 '왈테르'는 그 후로 집밖으로 나오지 않고, 그의 집 근처에서 공놀이를 하던 소년이 버스..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Netflix, 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오리지널, Netflix Original, 스티븐 킹, 토마스 제인, 호러, 1922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2번째 스티븐 킹 원작의 영화입니다. 지난 이 꽤 만족스러웠던 터라, 이번 것도 보게 되었는데요, 배경이 오래전 미국의 농장이고 굉장히 정적인(심리적인) 호러물이다보니, 몰입이 좀 힘들었네요. 그래서 리뷰도 안쓰고 페이스북 페이지에만 간단하게 올리려다가, 포스터 저장 과정에서 몰랐던 사실을 발견하고 이 떄문에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 죄책감이 유령을 부른다, 실제이든 아니든 윌프레드는 아내와 아들과 농장을 가꾸며 나름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내가 장인의 땅을 물려받기 전..

넷플릭스(Netflix)에서 만나는 천재들의 이야기, 스콜피온(Scorpion) 간만에 줄줄이 이어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사실 '너무너무 재미있어!'라는 느낌은 아닙니다만, 사회 부적응 천재들의 이야기는 범재들이 보기에는 여러모로 흥미로운 게 사실이니까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or 에피)은 이 드라마의 시작입니다.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는 해커의 이야기죠. 첫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매 에피소드마다 그 장면을 울궈 먹는다. 평화로워 보이는 어느 농장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사실은 아일랜드의 어느 시골) 그런데 갑자기 몇 대의 군용 헬기가 복잡다단하게 몰려들더니 한 농장에 내려앉고, 무장한 군인들이 줄줄이 빠르게 한 농가로 진입합니다. 마당에서 비질을 하던 한 남자가 이..

넷플릭스(Netflix), 분위기 있는 호러영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저주받은 집의 한 송이 꽃, 미스테리, 공포영화, 루스 윌슨 제목이 참 묘했습니다. 그런데 원제를 보니 나름 잘 번안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죠. '공포영화가 보고싶다. 잔인한 거 말고, 스산한 거~~'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영화의 타이틀을 둘러보다가 결국, 별점은 낮았지만 선택하게 된 영화입니다. 그래도 보고 난 후에는 그 분위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되었네요. '분위기'를 만들어내기 위해 스토리를 만든 것 같은 영화 허억, 몰랐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저 여인의 손이... 주인공인 릴리는 입주 간호사입니다. 아마도 남자친구와 싸운 후 먼 시골로 떠나온 것 같아요. 그녀가 돌봐야 하는 사람은 호러소설만을 쓰던..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Netflix, 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영화 추천,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프랑켄슈타인 연대기, The Frankenstein Chronicles, 숀 빈, 공포, 호러, 미스테리, 영드 미스테리 호러 장르는 언제나 제가 즐겨보는 장르인데요, 그러다보니 이 드라마도 넷플릭스에 올라오자 마자 보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다른 리뷰에서 몇번 리뷰 올리겠다고 언급은 했었는데요...) 그런데 왜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느냐...? 그 변명과 함께 리뷰 올립니다~ 심오하고 진지한 만큼 숀빈의 연기는 처절하게 아름답다 19세기 런던, 밀수 사건을 조사하던 존 말롯 형사는 우연히 바닷가에서 꿰맨 상처를 가득 가진 소녀의 시체를 발견합니다. 이를 수상히 여겨 유..

넷플릭스, Netflix, 공포영화, 악령의 게임, The Ouija Experiment, 페이크다큐 시작은 장대하였으나 페이크다큐는 역시 한계가 있다. 원래 페이크다큐류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일단 흔들리는 화면에 심할 땐 구토까지 유발되는 저로서는, 스토리라인도 시계열이 그대로 적용되는 답답함까지 안고가야하는 이 장르가 싫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골라본 건, 예상외의 넷플릭스 별점 때문이었습니다. 무려 4개. 원래 넷플릭스 평점과 제 기준 평점이 일치하는 편은 아니긴 합니다만, 이런 영화가 별점 4개에, 심지어 2탄도 올라와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저는 마음 먹었습니다. 여차하면 2편까지 이번 주말에 다 봐버리겠노라고. 하지만 2편은 '봐야할 목록(넷플릭스의 메뉴명으로는 '내..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Netflix, 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영화 추천,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열린 문 틈으로, The Open House, 딜런 미네트, Dylan Minnette (2018년 1월 작성) '혹시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겠어?'라는 발상에서 시작한 공포영화입니다. 보통의 이야기들에서 '소재'의 비중이 크긴 합니다만,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있더라도 이야기의 살을 얼마나 잘 갖다 붙이느냐가 전체에 대한 만족도를 얼마나 달리 만들 수 있는지, 이 영화를 보시면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비슷한 발상으로 많은 이야기를 탄생시킨 스티븐 킹이 얼마나 훌륭한 이야기꾼인지 이 영화로 역확인...;) 그래도 IMDB 평점은 너무하네요. 3점대라니...; 전 솔직히..
공포프랑스85분2003.12.31 개봉알렉산더 아야세실 드 프랑스, 마이웬 르 베스코, 필립 나혼 아, 영화 초반엔 정말, 긴장감 있고 괜찮았었는데,스토리를 그렇게 대책없이 꾸려나가면 어쩌자는 거냐. 상황이 이어지게 설명이 안 되는 반전 스릴러는결말 부분에 가서는 관객의 짜증을 불러 일으킬 뿐, 별다른 감흥을 이끌지 못한다. 이중인격 식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려면,다른 인격을 같은 시간 대에 다른 장소에 배치해서도 안되고,다른 인격과 같은 시간 대에 같은 장소에 있어서도 안되는 거 아닌가. 디지게 잔인한 장면만 마구 넣어놓은 프랑스 영화 같으니라고.. .=_=(톱으로 썰고.. 칼로 목 따고..-피 철철- 가구로 밀어서 목 꺾고.. 이런 장면 즐비)
액션, 공포, SF, 스릴러 | 미국 | 95분 | 개봉 2012.06.28 감독 드류 고다드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커트), 크리스튼 코놀리(데이나 포크), 안나 허치슨(줄리), 프란 크랜즈(마티 미칼스키) ... 더보기 조스 웨던 사단의 신작. 워낙 호평을 많이 받고 있는 영화라 기대도 좀 많이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기대치가 높았던 만큼 조금의 실망도 있지만, 상당히 '재기발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 (영화 프로그램의 노출을 아예 못 받고 영화를 봤다면 더 재밌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영화는 오프닝부터 상당히 'B급'처럼 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타이틀 나오는 그 순간은 70년대 공포영화를 보는 것 같다. - 이게 상당히 웃기면서 매력적이다.) 등장인물들의 대사에서도 상당히 재미있는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