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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Netflix, 드라마, 영화, 그레이스, Alias Grace, 사라 가돈, 재커리 리바이, 미스테리, 스릴러 처음엔 그다지 흥미를 끄는 드라마가 아니었습니다. 등장하는 배우들도 잘 모르겠고, 너무 어두침침한 분위기에 그저 그런 치정극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러다 맨부커상을 수상한 마가렛 앳우드의 소설이 원작이라는 소문을 듣고 마침 볼 게 없던 찰나에 시도해 보았습니다. 사실 처음 2번째 에피까지는 집중도 잘 안되고, 재미도 없고, 흥미롭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다 주인공이 범죄가 벌어졌던 그 집으로 가게되면서 몰입도는 한 순간 절정을 향해 달려갔죠.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으신 분께도, 3번째 에피까지는 참아보시길 권합니다! 범죄에 대한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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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Netflix, 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오리지널, Netflix Original, 스티븐 킹, 토마스 제인, 호러, 1922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2번째 스티븐 킹 원작의 영화입니다. 지난 이 꽤 만족스러웠던 터라, 이번 것도 보게 되었는데요, 배경이 오래전 미국의 농장이고 굉장히 정적인(심리적인) 호러물이다보니, 몰입이 좀 힘들었네요. 그래서 리뷰도 안쓰고 페이스북 페이지에만 간단하게 올리려다가, 포스터 저장 과정에서 몰랐던 사실을 발견하고 이 떄문에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 죄책감이 유령을 부른다, 실제이든 아니든 윌프레드는 아내와 아들과 농장을 가꾸며 나름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내가 장인의 땅을 물려받기 전..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Netflix, 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오리지널, Netflix Original, Gerald's game, 제랄드의 게임, 스티븐 킹, Steven King, 소설원작, 스릴러, Mike Flanagan 스티븐 킹의 많은 소설이 그렇듯이, 소재는 언제나 독특한데, 이걸 장편 영화로 얼마나 잘 이끌어갈 수 있을까가 궁금했던 영화였습니다. 헌데 생각보다 중반부까지 긴장과 몰입을 잘 조절하더니, 후반부에 약간 삐끗한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 그래도 워낙 위대한 이야기꾼의 작업물인지라, 조금 끼워맞추기식이긴 하나 깔끔하게 정리하더군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커플 이야기인 줄 알았지만 주인공은 여자 혼자, 어쩌면 모노드라마 제시와 제랄..

미스트, The Mist, 넷플릭스, Netflix, 스티븐 킹, 공포, 미드 스티븐 킹의 소설 가 드라마 시리즈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에도 업데이트 되었지요) 정확히 10년 전에는 영화로 나왔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잘한 건 포스터 일지도 개인적으로 소설은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만 영화는 그냥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초중반은 기억이 나는데 결말이 잊어버려서 다시 읽은 적이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 저에겐 요상한 소설...;;) 그런데 이 드라마는... 1화를 보고, 제가 볼 게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리뷰도 따로 작성하지 않기로 했고요. 대신 호/불호가 명확한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비교해보시고 볼지 말지를 결정하..

우연히 보게 된 프랑스 사극 입니다. 아무 기대 없이 봤기 때문에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는데요, 굉장한 속도감으로 몰입감을 증대 시킵니다. 사실 프랑스 격정 로맨스는 쫌 아닌 거 같은데... 원래 1950년대 프랑스에서 세르잔느 골롱 부부가 내놓은 13편짜리 소설이 원작인데요, 자국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5편이나 영화로 제작되었었고, 2010년에 1편이 리메이크되어 제작되었으나 흥행에 실패(ㅠ_ㅠ)하는 바람에 후속편은 제작되지 못했습니다. 제가 직접 자세한 리뷰를 포기한 것도, 이 영화 한 편이 끝이 아니라 이라는 형태로 끝나버리는 바람에 허망해져서...; 하지만 찾아보면 은근 매력을 많이 느꼈다는 리뷰가 많고요, 특히나 여배우의 이쁨과 남배우의 추남인듯 추남아닌 매력퐁퐁 캐릭터에 영화를 본 사람들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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