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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Series for You
어쩐지 요즘 이 다시 보고 싶어진다 싶었더니, 글쎄, 시즌2가 얼마전부터 올라오고 있었더라고요?! 세상에, 이 재밌는 걸 놓칠 뻔 하다니!! 재빨리... 그러나 금방 다볼까봐 아껴보는데, 업데이트가 3회 이후로 안 되더라고요? 으잉...? 네... 이번 시진은 3회로 끝. 흑흑. 모브의 얼빵한 표정 더 보고 싶다고!! ㅠ_ㅠ 총 3화로 편집되어 웨이브에서 서비스되고 있고 각화는 기존과 같이 23분 남짓으로 진행됩니다. 에피소드는 화당 2개씩 묶여있고요. 지난 시즌1에서 마지막에 주인공인 모브(이누카이 아츠히로)가 키쿠치에게 고백하면서 끝이 났는데 '과연 둘이 이번 시즌에서 알콩달콩하는 것인가?!'의 의문을 풀기 위해 바로 1화 시작! 자, 여러분은 어떤 전개를 기대하고 계십니까?..
사실 이 영화는 보고난 후 너무 좋아서 한 번 더 보고 리뷰해야지 하고 미뤄뒀다가... 결국 더 미루다간 줄거리 다 잊어버릴 것 같아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흑흑)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장르를 거의 가리지 않고 보는데다 남들은 불호일 영역도 잘 보는 편이라 퀴어 영화도 많이 보는 편이에요. 특히... 배우들이 잘 생겼으면 정말 감사하게 ㅎㅎ 이 작품은 나중에 찾아보니까 소설원작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것까진 제가 대만어가 불가하여 찾아보지 못했습니다만, 영화 삭제 씬 (분량이 너무 많아져서 뺐나봐요)이나 비하이드 씬 모아놓은 트위터 타래를 발견해서 덧붙여 놓았으니, 저처럼 빠저드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ㅎㅎㅎ 일단 최근 몇 년 이내에 본 퀴어 영화들 중에선 만족도가 꽤 놓은 편이..
시즌1 줄거리, 결말 : BL드라마인데 너무 웃겨서 남자들에게도 추천 : " data-og-description="사실 BL 좋아하는 동생이 꽤 오래전에 추천을 해줬었는데, 일단 저도 BL이라는 것은 일부러 잘생기고 눈호강 시켜주는 배우들 얼굴 보려고 보는 건데 굳이 '아재'가 캐릭터인 드" data-og-host="lovandy.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lovandy.tistory.com/1085" data-og-url="https://lovandy.tistory.com/1085"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AU0Es/hyMEhspJkG/jVLc31W29EBmROH5ic8b1K/img.jpg?width..
사실 BL 좋아하는 동생이 꽤 오래전에 추천을 해줬었는데, 일단 저도 BL이라는 것은 일부러 잘생기고 눈호강 시켜주는 배우들 얼굴 보려고 보는 건데 굳이 '아재'가 캐릭터인 드라마를 봐야하나 싶어서 안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무슨 바람이 났는지 검색을 해보게 되었고 어라? 웨이브에 있었어! 그리하여 별 기대없이 시즌1 1화 플레이... 헐... 진짜 너무도 오랜만에 현웃 터지며 미친듯이 웃은 드라마입니다. 이후 만나는 사람마다 이야기하고 다니게 된;; BL 거부감 있는 분들이라도 보실 수 있는 소프트 BL이고 (나름 티비 아사히에서 방영된 작품 아닙니까) SNL 코미디 본다 생각하면 너무 재밌습니다. 주인공이 너무 웃기고 연기도 잘해서 진짜 찰떡. 왜 주연인 다나카 케이가 이전에는 그저 다..
제가 웬만해선 3D 애니메이션을 잘 보지 않는데 (어릴 땐 진짜 좋아했는데 이상하게 나이가 드니까 3D 애니메이션은 정이 안가더라고요. 차라리 2D가 나은...) 화면이 너무 이뻐서... 보고야 말았습니다. 게다가 넷플릭스에서 분류를 BL로 했길래 궁금하였더랬죠. 그런데... 분명 원작 소설은 정발된 5권 전권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습니다만,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은... 도대체 어디가 BL이라는 건지 헷갈릴 지경;; 잘생긴 남자 캐릭터가 많이 나오면 무조건 BL로 분류하는 건가. 아니면 BL 애니 제작사로 유명한 중국의 bili bili의 작품이면 무조건 그렇게 분류하는 건가... 솔직히 굉장히 실망스러운 BL입니다만, 봤으니까 리뷰. 보실 분들은 알고 보시라고 리뷰. 안 보..
제가 그래도 BL 만화영화까지는 굳이 챙겨보는 타입은 아니었습니다만, 어쩌다 보니... 나 을 시작으로 이것까지 보게 되었네요. (크하하핫;) 그냥 궁금해서 조금 봤다가 어느새 마지막회까지 아껴보게 된 나란 살람... 음. 솔직히 스토리적으로는 그다지 인상적인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뭐 모든 컨텐츠를 그런 이유로 소비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 ㅎ 만화 원작이 있는 애니로 만화는 2013년부터 지금도 여전히 연재 중이라고 합니다. 누적 200만부를 판매했다고 하며 가장 히트작으로 인정받는 작품이라고. 일단 제목부터가 현재 가장 핫한 웹소설스타일의 제목입니다. (그러고보니 일본에서는 이미 한참 전부터 그런 경향이 보였네요. 일반 소설의 제목들도 상당히 센세이션!한 게 많아졌죠) 현재..
의 애니메이션 버전 를 다 본 후, 도 보고 싶어서 뒤적뒤적... 어라? 이건 좀 횟수가 짧네? 12화로 완결? 아.. 그것은 저의 실수였습니다. 어쩐지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저 애니는 스토리를 압축해서 짧게 끊었나 싶었죠. 그러나 원작소설은 마도조사보다 긴 15권... 역시나, 이 12화는 1기였을 뿐이었고...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는. (크흑!) 그래도 꽤나 만족스럽게 볼 수 있었던 것은, 이 은 애니메이션 작화가 보다 훨씬 예뻐요! 가 좀 더 무협 액션 애니메이션에 가까웠다면 은 판타지 시대물에 더 근접한 느낌. (거기에 좀 더 여성향 그림체) 그래서 주인공들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다 너무 예쁘게 그려지고 연출도 부드럽고... 원작도 그럴 것 같지만 전체적인..
드라마에 빠져서 원작인 도 외전까지 다 보았고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와있다는 걸 알고 라프텔을 접속해서 무료로 1화를 보곤 월정액을 결제할까 말까 엄청 고민했더랬어요. 그런데 최근에 묵향동후 작가의 후속작 도 라프텔에서 서비스 중인 것을 발견...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잠시 휴지기인 작업 중에 이걸 다 봐야겠다!! 생각하고 회원가입... +_+ 아, 그런데 이게 머선 129... 충격적인(?) 사실을 하나 발견하였.. (이건 맨 아래에 밝힐게요) 모두 알고 계신 줄거리나 결말은 접어두고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의 차이라든가, 라프텔의 서비스 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할게요. 맨 아래에 무료체험 링크도 놓치지 마세요~~! (찡긋) 라프텔에서는 자막판(당연히 중국어 더빙이죠?)과 한국어 더빙판이..
제가 한창 BL중드에 빠져있던 차에, 넷플릭스에 업데이트 된 이 작품을 보고 옳다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 정말. 이건 캐스팅 문제인가요, 연기력 문제인가요... 너무 안타깝네요. 흑. 원래는 웹드라마로 제작된 작품같은데, 넷플릭스에서는 영화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어차피 회차가 5분 내외였던 거 같아요. 대략적인 소개 해드릴게요. 꼭 이 정도로 만들었어야 했니... 기본적인 소재나 스토리 설정은 나쁘지 않았을 것 같은데 1차적인 아쉬움은 캐스팅이고요...(연기력 포함) 2차적으론 연출도 좀 부족해 보이고요. 그간 물량공세가 쏟아지던 중드에 익숙해져서 더 그런 것 같긴한데 보는 내내 최기완 역의 배우가 너무 책 읽는 말투에 여자로 위장했을 때도 목소리가 너무 남자 목소리여서 ..
제가 한때 에 빠져서 허우적 거림을 겨우 벗어날 즈음... 에 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소설 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원래 드라마의 제목도 동명이었지만 어쩐지 을 염두에 두고 타이틀을 바꾼 느낌적 느낌. 지난 3월에 중국에서 방영되었습니다. 그 후 유투브에 짤들이 돌기 시작하는데... '음? 우리 샤오쟌이나 왕이보보다 배우들 비주얼이 좀 많이 딸리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에 그다지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았죠. 그러다 몇 짤을 더 본 후,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를 외치게 되었고,,, (그러나 난 중국어 하나도 안되는 쌀람...) 언젠가 국내 정식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 기다리던 세월. (하...) 드디어 지난 5월 말부터 중화TV에서 방영했고 그 방영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