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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Series for You
보고싶었는데 극장에선 놓치고 어케 구하게 되어서 봤는데... 극장에서 개봉도 하고 했길래 어느 정도 분량도 되고 스토리라인도 있는 줄 알았는데 이건.. 10분정도 되나. =_=;; 영상 시간은 50분정도 되던데, 뒤쪽은 제작다큐.. 김조광수 감독 코멘터리.. 조금 확장버전..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Based on true story라는 것은 그냥.. 저 정도에도 붙일 수 있는 것인가... -_- (감독 경험담이라는데, 실제적으로 스토리의 모티브 정도만 가져온 것인게지) 자기를 패던 사람에게 반해서 그를 수소문하고 다닌다는 것은 정말 게이(그것도 남성) 세계에서만 가능한 일일 것 같다. (레즈 언니들은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있을라나??) 다른 건 다 차치하고 예지원의 깜짝 출연과(나오는 줄 ..
첫남자, 첫경험 : 아담과 이브 감독 제프 카뉴 (2005 / 미국) 출연 카메론 더글라스, 엠마누엘 슈리키, 레이시 비먼, 제드 버나드 상세보기 저번에 하도 심심해서 시간 때울라고 아무거나 다운받아 두었던 건데 딴 짓하면서 한번 틀어놨는데... 정말 쓰레기 같구나.. =_= 여자 주인공만 이쁘다. 이런 영화 만들 돈 있으면 날 주지.... (수입하는 인간들도 이해안감...)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감독 마이클 베이 (2009 / 미국) 출연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 이자벨 루카스, 레인 윌슨 상세보기 남자들의 로봇에 대한 환타지를 확실히 충족시켜줄 수 있는 영화. 솔직히 스토리는 포기하고 봐야한다고 생각되는데, 미국영화의 특징으로 보이는 그.. 가족애, 인류애는 이젠 좀 접어줘야 영화의 질이 좀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너무도 화려한 효과로 인해 다른 건 신경쓰고 싶지도 않아지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딱히 코멘트 할 것도 없다는; =_=; _난 아무리 봐도 샤이아 라보프의 매력을 모르겠다. __메간 폭스는... 1편에서는 이뻐보였는데, 이번엔 비중이 작아서 그런가, 좀 식상해보였달까.. (남자들에게 칼 맞을라..
포스터는 쫌 잘만든 것 같은데, 내용은 참... 거시기 하다. 샘 레이미 감독, 그렇게 안봤는데 상당히 아동취향이신듯;; 의 호러판 본 것 같다. 공포영화라기 보다는 판타지스럽다. =_= 그래서 평점 4점도 안됨.
의 성경 모티브이기 때문에 가상의 국가가 나오는 미드이다. (다만, 세상사 돌아가는 건 우리네와 똑같달까) 출연진들이 유명한 사람들은 아니지만, 웬지 얼굴들은 익숙해보이는 느낌이 강하다. (특히 공주는 '케이티 홈즈' 많이 닮은 것 같음) 주인공인 셰퍼드 대위... 는 호주 출신이어서 그런지, 그냥 닮은 건지 히스 레저를 많이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를 갖고 있다. (실제적으로 닮은 건 '라이언 필립' 쪽이 더 가까운 거 같은데, 어쨌든 둘을 섞어놓은 느낌) 성격도 내가 완전 좋아하는 차분하고 정의스롭고 소심한 캐릭터. 왕과 목사 사이에 뭔가가 있는 것 같은데 아직도 잘 모르겠고 (4에피정도까지 봤음) 공주도 과거에 뭔가 있는것 같은데 모르겠고 왕자의 금지된 사랑(?, 이제 이런건 금지도 아닌가..)은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