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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Series for You
본 지 오래됐는데... 그래도 흔적은 남겨야 겠길래. -_-; 일단은, 기대했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도 않고 별 다르게 신기할 것도 없는 내용이긴 했지만, 3D 극장에서 입체안경쓰고 본 덕분에 비밀의 문을 통하는 장면같은 건 정말 실감나게 볼 수 있었다. 애들이 보면 좋아할 듯~~ (꼭 3D로~ - 역시 극장에서 보니까 자막 그냥 얹어져 있어도 눈 하나도 안 아프더라. / 어쩌면 안경 문제일지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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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려던 게 아니었는데, 그냥 TV 켜놓고 보다가 자려고 봤던 것이.. 결국 끝까지 봐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_- (금욜 밤에 MBC에서 방영... 결국 3시 넘어서 잠듦. =_=;) 요즘엔 공중파에서도 영화할때, 영화제목을 화면 한 쪽에 계속 박아두는데, 처음에 라고 떠 있길래.. 당최 뭔 소린지 한참을 고민했다. ('포'가 For 이고 페더스는 뭔까 한참 고민.. ) 영화를 한참 보고 나서야 결국 깨달을 수 있었다는..; (이런 건 한글 제목으로 바꿔주면 안되나..? , .. 뭐 이런거 했음 이상했을라나.;) 사실 이 영화에 대해선 '듣보잡'이었는데, 히스 레저의 연기 때문에 중간에 끌 수가 없었다. 내용도 따지고 보면 정말 좀 어설퍼 보일 수 있는데... 줄거리는.. 아버지의 강요에 의하긴..
이게 미래전쟁의 시작이 맞는건가...-_- 원제대로 하자면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은데(내맘대로) 구세주는 존 코너를 말할 수도 있고, 터미네이터 마커스=터미네이터 구세주를 말할 수도 있다(고 내 맘대로 생각). 내가 했다면, 뭐 이렇게 했을 것 같은데. 아무튼, 나름대로 괜찮은 특수효과와 스펙터클로 잘 만들어진 오락영화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다. 크리스천 베일은 좀 기대이하인 면이 있지만 (목소리가 원래 그랬나? 왜 배트맨 이후로 거슬리는 허스키가 된 것 같지? 크리스찬 베일은 뭐니뭐니해도 에서의 모습이 쵝오라고 본다.) 마커스라는 캐릭터가 맘에 들었다. 이 캐릭 자체는 의 그 사이보그(맞나. 안드로이드인가)의 컨셉을 가져온 것이라 볼 수 있는데(이건 다 멋진 필립 K.딕 오라버니의 작품이다..
(아, 이젠 평점 안넣을까부다. 기준이 기억이 안나는..이.. 나이값? -_-) 내용에 대한 큰 기대는 안했었고 김혜자의 연기나 간만에 보는 원빈에 대한 기대가 컸었는데, 내용까지... 꽤 알차게 잘 구성된 느낌이다. 김혜자는 역시나... 캐릭터와 완전 몰입된 모습. 김혜자가 엄마인지 엄마가 김혜자인지, 그녀의 본모습이 정말 과연 무엇인지 절대 알 수 없을 것 같다. 원빈... 정말 간만에 보는건데, 연기력 많이 는 것 같다. 확실히. 떡진 머리의 바보연기를 해도 그 기럭지와 이쁜 눈은 절대 어디 가질 않는구나.. ㅡ_ㅜ 그런데 그래도, 그 바보의 정도가 좀 일관성이 약했던 것 같다. 어떨땐 정말 너무 바보 같았다가, 어떨땐 좀 제정신인 애 같았다가.. -_-;; 내용에 대해서는... 이러저러한 예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