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1/01/05 (3)
Movie & Series for You
이 작품은 사실 볼 생각이 별로 없었습니다만, 또 어느 순간 필이 꽂혀서 열어보게 되었네요. 일반 다큐와는 다른 구성방식 (현대니까 가능한)과 역시나 이런 범죄 다큐에서 알 수 있는 몇몇 인간 본성의 추악함을 마주하면서 꽤나 몰입감있게 볼 수 있었던 수작이었습니다. 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갑니다. 가장 믿었던 사람의 배신 그러나 그것이 현실 섀넌의 친구가 경찰에 연락을 합니다. 어젯밤 섀넌을 집에 바래다 준 후, 계속 연락이 안되어서 집까지 찾아왔지만, 안에 기척이 없다는 것이었죠. 경찰은 출동해서 주위를 둘러보고 남편인 크리스에게 연락해서 집으로 돌아오게 한 후 안으로 들어갑니다. 집에는 섀넌은 물론, 딸들인 벨라와 시시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죠. 크리스는 섀넌의 휴대폰을 발견하고 전원을 켰고, 크리스..
원래 랑야방 2까지 볼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우연히 랑야방2 소설책도 보게되어서, 드라마에서는 캐릭터들이 어떻게 나올까 궁금해서 결국 50화를 3일 만에 달렸습니다. 드라마 시청 소감은 요기↓ 추천 중드 : 54화 완결 : 스포일러 포함 줄거리 및 캐릭터 이야기, 중국 (무협)드라마라고는 외에 넷플릭스의 를 본 경험이 다인 저에게, 최근에 페친이 된 분들의 적극 추천으로 54화를 정주행으로 달리게 된
브루스 윌리스, 제이슨 모모아, 존 굿맨, 팜케 젠슨, 제시카 고메즈에 토마스 미들디치까지... 이 엄청나게 화려한 캐스팅의 영화가 제목조차 익숙하지 않다니, 뭔가 넷플릭스의 영화 DB 매칭이 잘못된 건 아닐까라는 어이없는 오해까지 하게 만들었던 영화입니다. 보고 나니, 왜 제목도 몰랐던 건지 이해하게 된... 여러분, 캐스팅 보고 보시면 안됩니다. 그냥 피해가세요. =_= 웃기면서 액션을 하는 게 더이상 먹히지 않는 배우의 말로 캘리포니아 베니스(이탈리아 베니스 아님 주의)이 유일한 사설탐정 스티브(브루스 윌리스). 그의 밑에서 일을 배워보고자 뒤치닥거리를 하고 있는 존(토마스 미들디치)은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탐정이 되고 싶어서 오늘도 스티브의 심부름을 합니다. 하지만 스티브는 나이 꽤나 ..